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치령 무적함대 (문단 편집) === 대전쟁(오리지날) === 테란 연합이 붕괴되고 황제로 등극한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자치령 정권이 출범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짐 레이너가 이끄는 레이너 특공대가 다일라리언 조선소를 급습하는 일이 벌어진다. 자치령 함대는 듀크 장군의 지휘 하에 이를 저지하려 출동하나, 함선 보존을 위해 졸렬하게 응전한 결과 다수의 함선 및 총기함 히페리온마저 탈취당하게 된다. 직후 멩스크는 초월체의 저그 군단에게 사로잡힌 케리건의 사이오닉 에너지가 차 행성에서 방출되고 있음을 포착한다. 이에 에드먼드 듀크가 이끄는 자치령 함대가 차 행성으로 보내져 케리건의 신변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차 행성 표면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자치령 함대의 지상군이 저그에게 큰 피해를 입고 물러났으며[* 오리지널 저그 캠페인 세번째 임무] 듀크의 본 함대는 제라툴과 암흑 기사단을 구출하기 위해 차 행성으로 진입한 태사다르의 프로토스 기사단과 충돌했다가 결국 패배하여 행성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오리지널 프로토스 캠페인 다섯 번째 임무] 행성 표면에 남아있던 자치령 함대의 지상군은 중재자를 동원한 프로토스 용기병 부대의 기습을 받고 전멸당한다. 베카 로 행성에서 젤나가의 유물이 발견되자 듀크는 자치령 함대를 이끌고 이 버려진 세계에 진입한다. 그러나 함대는 같은 목적으로 베카 로를 찾아온 저그, 프로토스와 맞닥뜨리게 되고, 삼파전이 펼쳐졌다. 자치령 함대는 전투 초반 프로토스 함대의 후미를 급습하여 타격을 주었지만, 직후 이어진 프로토스의 반격에 다수의 함선을 잃는다. 전투 도중 에너지 생명체가 깨어나 저그와 프로토스를 모조리 흡수하고 떠난 덕에 자치령이 최후의 승자가 되었으나, 함대는 모조리 파괴된 상태로 소수의 생존자들만이 구조대를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